보험업계, 300억 상생기금으로 '무상보험'…소상공인·서민 지원
회사소개
보험상품 견적의뢰
영업용 화물차 보험
영업용 운전자 보험
적재물 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맞춤 보험 추천
빠른 상담
공지사항
보험뉴스
메인
회사소개
보험상품 견적의뢰
공지사항
보험뉴스
0
회사소개
보험상품 견적의뢰
영업용 화물차 보험
영업용 운전자 보험
적재물 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맞춤 보험 추천
빠른 상담
공지사항
보험뉴스
보험뉴스
영업용 화물차보험 전문 회사입니다.
보험업계, 300억 상생기금으로 '무상보험'…소상공인·서민 지원
성신
0
126
2025.09.02 09:54
93
https://www.fi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601
상해·기후보험 등 '상생상품' 운영…지자체와 맞춤형 지원 추진
보험업계가 300억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조성해 소상공인과 서민을 대상으로 무상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회복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상생상품'을 무상 공급함으로써 보험의 사회안전망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보험개발원에서 '보험업권 상생상품 활성화 협약식'을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발표했다.
보험업권 상생상품으로는 소상공인 민생 회복, 저출산 극복 등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상품이 선정됐다.
신용보험, 상해보험, 기후보험, 풍수해보험, 화재보험, 다자녀 안심보험 등 6개 상품이 우선 포함됐다. 이후 상품 리스트와 보장 대상 등은 확대될 예정이다.
소상공인이 자연재해나 경제활동의 현실적 어려움으로부터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 취약계층 등도 안심하고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소상공인이 자연재해 피해를 극복할 수 있는 풍수해 보험은 최대 90만명, 취약계층 아이들도 걱정 없이 병원에 갈 수 있는 다자녀 안심보험은 최대 24만명이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망보험금 유동화'에 이어 추진하는 정책으로, 소상공인 민생 회복과 저출산 극복 등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험업권에서는 상생상품 보험료 전액 지원을 위해 3년간 총 300억원(생명보험업권 150억원·손해보험업권 150억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조성한다.
이번 상생상품은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추진한다.
지자체는 지역 상황에 맞는 보험을 선택할 수 있고, 일부 재원도 분담한다. 특히 인구 감소 지역 등 취약 지역에는 상생기금 지원 비율을 높여 균형발전을 도모한다.
금융위는 올해 3분기 중 '1호 지원 지자체'를 선정해서 실무 작업반을 구성한다.
이후 내년 초 전국 지자체 공모를 받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저작권자 © 보험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보험매일(
http://www.fins.co.kr)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