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암치료비 걱정 이제 끝”, 삼성화재 신담보 ‘암치료비’ 바람몰이…최대 6억원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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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암치료비 걱정 이제 끝”, 삼성화재 신담보 ‘암치료비’ 바람몰이…최대 6억원 보장


암치료비 보장금액만 최대 6억원…일반암진단금의 4배 규모
암종류·치료방식도 안 따지고 보장…고액치료비도 모두 OK
성인종합보험·MZ보험·간편보험 어디서나 특약형태로 가입 가능


삼성화재가 신담보 암치료비를 1월 출시한 이후 성인종합·MZ보험·간편보험 시장에 심상치 않은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삼성화재가 업계 최초로 새롭게 선보인 ‘암특정치료비’와 ‘종합병원 암특정치료지원금’특약은 암종류와 암치료 종류를 구분하지 않고 암치료비를 5년간 매년 1억 2천만원한도로 최대 6억원을 반복 보장한다. 기존 암진단금보다 보장금액이 월등히 크다. 암환자가 늘고 수천만원에 호가하는 최신 암치료비와 첨단의료기술 보장을 받으려는 고객들로부터 수요가 늘면서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 암치료비 보장금액만 최대 6억원…일반암진단금보다 4배 커

암치료비 보장금액은 최대 보장금액이 1억 5천만원인 일반암 진단비보다 4배 이상 크다. 암진단비 2천만원 가입시 암진단후 ‘암특정치료비’ 2천만원과 ‘종합병원 암특정치료지원금’ 1천만원을 동시 가입하면 최대 6억원의 보장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암특정치료비’는 암진단후 암특정 치료시 매년 1회 2천만원 한도로 5년간 최대 1억원을 보장한다. 단 기타피부암 및 갑상선암은 20% 보장한다. ‘종합병원 암특정치료지원금’는 암진단후 종합병원, 상급병원에서 암특정 치료 본인부담비(급여,비급여 모두 포함) 합계액이 1천만원 초과시 매년 1회 1억원한도로 5년간 최대 5억원을 보장한다. 

‘암특정치료비’·‘종합병원 암특정치료지원금’ 두 담보는 암진단비처럼 누적가입한도 제한을 받지 않는다. 일반암진단비 한도와 별도로 산출하기 때문이다.

◇ 암종류·치료방식도 안 따지고 보장…고액치료비도 모두 OK

삼성화재 ‘암치료비’ 신담보는 암치료 중 목돈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비급여 치료보장이 강점이다. 5년간 최대 6억원 보장설계로 항암제 부담으로 치료를 중단하는 사례가 없도록 설계됐다.

보장범위도 급여,비급여,전이암, 재발암 등 암종류를 가리지 않고 정액 보장한다. 암치료방식도 암수술,항암약물,항암방사선,중입자치료 등 신의료기술을 구분하지 않고 반복 보장한다.

최근 비급여 암치료는 고가의 치료비가 필요하다. 새로운 암치료법으로 떠오르는 중입자 치료는 전액 비급여로 12회기준 5천만원의 비급여 비용이 발생한다. 암치료 과정에서 평균 13.8회가 발생하는 양성자치료비 약 3700만원의 양성자 비급여 비용이 발생한다. 중증질환에 대한 '본인부담금 경감 특례제도'인 산정특례에서는 급여에 한하여 지원되기 때문에 통원치료가 대부분인 비급여 치료는 실손보험 의료비 통원한도로는 감당하기 어렵다.

◇ 성인종합보험·MZ보험·간편보험 어디서나 특약형태로 가입 가능

삼성화재 암치료 신담보는 건강보험인 ‘마이헬스파트너’, 내돈내삼 1640(16~40세), 내돈내삼 4160(41~60세) 뿐만 아니라 간편보험인 ‘새로고침 100세’에서도 가입 가능하다. 갱신형이나 비갱신형 중에서 선택 가입 가능하다.

높은 암치료비 보장에도 불구하고 90일 면책기간만 있지 보장금액을 일부만 지급하는 감액조건이 없다. 다만 ‘새로고침 100세’에서는 유병자보험인 점을 감안해 90일 면책기간과 1년 미만 암진단시 50% 감액조건을 두고 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기존 암진단비보장보험은 보험료가 너무 비싸고, 재발암,전이암에 대해선 보장이 없거나 보장금액이 적었다. 하지만 삼성화재 암치료비 신담보는 암종류 구분없이 최신기술암치료 등 고액치료비까지 모두 보장하고 있어 표적항암 미가입자나 기존 암진단금이 적은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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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험저널(https://www.in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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