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병인데 보험금 ‘2배’ 차이… 삼성화재, 간편보험까지 ‘암·뇌·심 치료비’ 고액 보장
같은 병인데 보험금 ‘2배’ 차이… 삼성화재, 간편보험까지 ‘암·뇌·심 치료비’ 고액 보장
삼성화재 ‘33 암·뇌·심 치료비’, 간편종합보험까지 확대
남다른 보장기간·범위·금액·횟수… ‘프리미엄가성비’ 돋보여
뇌·심장 질환도 고액·반복 보장… 연간 최대 8천만원 보장
5대수술비·부정맥·중입자 치료비도 동반해서 보장 가능
삼성화재가 17일부터 ‘33 암·뇌·심 치료비 특약’을 간편건강보험에도 확대 적용한다. ‘33 암·뇌·심 치료비’ 특약은 지난 5월 출시된 건강종합보험 ‘보장어카운트’에 최초로 탑재된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프리미엄 가성비’ 담보로 주목받으며 단일 상품 판매 기준으로 업계 최고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간편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통해 유병자보험 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삼성화재 ‘33 암·뇌·심 치료비’, 간편종합보험까지 확대삼성화재는 17일부터 ‘내맘대로 새로고침’ 간편건강보험에도 건강보험과 동일한 ‘33 암·뇌·심 치료비’ 특약을 탑재해 , 유병자보험 시장 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33 암·뇌·심 치료비’ 특약은 ‘보장어카운트’ 가입 고객 중 80% 이상이 선택할 만큼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특약은 치료가 반복되는 중대질환의 특성을 고려해 보장 중단 없이 고액 보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강점이다. 경쟁사 대비 보장범위, 기간, 횟수, 금액 등 모든 측면에서 우위를 갖췄다는 평가다.◇남다른 보장기간·범위·금액·횟수… ‘프리미엄가성비’ 돋보여삼성화재 ‘암 치료비 담보의 경우, 대부분 보험사가 보장기간을 진단일로부터 10년으로 제한하는 것과 달리, 삼성화재는 보험 만기(최대 100세)까지 매년 보장이 가능하다. 보장 횟수 역시 차별화됐다.기존 상품들이 연 1회 보장에 그쳤던 데 반해, 삼성화재는 암 수술, 항암약물치료, 항암방사선치료를 각각 보장해 연 최대 3회까지 수령할 수 있다. 유사암 보장 범위도 넓어졌다. 기존에는 주로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중심으로 보장이 이뤄졌으나, 삼성화재는 경계성 종양과 제자리암까지 포함해 보다 폭넓은 보장을 제공한다.
◇ 뇌·심장 질환도 고액 ·반복 보장… 연간 최대 8천만원 보장삼성화재 ‘뇌·심장 관련 치료비' 담보 역시 보험 만기까지 매년 보장이 가능하다.뇌혈관 및 허혈성 심장질환, 뇌졸중 및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 수술, 혈전용해치료, 혈전제거치료를 각각 분리해 보장함으로써 보장금액은 최대 8천만 원, 보장 횟수는 연 최대 3회까지 확대 보장한다. 업계 일반 수준이 10년 보장, 연 1회 보장, 최대 4천만원 임을 감안할 때, 삼성화재의 상품은 두 배 이상의 경쟁력을 갖춘 셈이다.◇ 5대수술비·부정맥·중입자 치료비도 동반해서 보장 가능삼성화재 ‘33 암·뇌·심 치료비’는 ‘5대 수술비’, ‘부정맥 진단비’, ‘중입자 치료비’ 특약과 함께 설계해 보장 효율을 높일 수 있다.△ ‘5대 수술비’ 특약은 부정맥 등 순환계, 간·폐·췌장 등의 수술 시 회당 최대 5천만 원을 지급하며, △ ‘부정맥 진단비’는 기타심장부정맥(I49) 진단 시 1천만 원, △ ‘중입자 치료비’는 국내외 병원에서 중입자 방사선 치료 시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장한다. 높은 보장 수준에도 불구하고 보험료는 경쟁사 대비 합리적인 수준으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소비자의 체감 혜택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보험업계 관계자는 “삼성화재의 ‘33 암·뇌·심 치료비’는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해 보험 만기까지 매년 각 3회씩 보장하고, 다양한 치료 방식을 개별 항목으로 보장하며, 보장 대상 질환도 넓다”며 “단순히 보험료가 저렴한 수준을 넘어서, 실질적인 보장 효용이 높은 ‘가치비’ 중심의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출처 : 보험저널(https://www.insjournal.co.kr)